심리학 개론

21세기와 심리학?

 

 

21세기 지금까지 여러 세대가 살아온 이래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생활방식과 환경이 근래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이해하는 데서 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이슈화되고 있다. 도서, SNS, 인터넷 매체 등 사람의 근본적인 마음에 대해 다루고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에 대해 더욱 눈길이 향하고 있는 것 같다.

 

1. 심리학? 과학?

심리 한자 그대로 '마음(心)의 이치(理)에 대한 학문(學)” 즉 마음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 영어로는 마음(psyche)+원리(logos)를 배우는 학문이다. 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마음을 연구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모호하기만 하다.
하지만 심리학의 장점이자 학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마음의 현상을 여러 방법적 측면을 이용한 과학적 방법으로 추상적인 마음을 연구함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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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리학을 연구하는 방법
대부분 주로 심리하는 실험법에 의해 연구된다.
연구가설, 이론 등을 가설로 표현한다. If~ 만약 ~이면의 구조이다. 이 가설을 실제로 일어나게 하고 이는 실험적 조작이 되며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이 독립변수가 된다.
실험법에서는 정교한 실험을 설계하는 것이 심리학자에게 가장 주의되는 능력이며, 여러 변수 요인을 사적에 미리 생각하고 독립변수, 종속변수, 혼입 효과 등을 고려하며 실험의 정교함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외에 심리는 연구하는 방법으로 동물, 사람을 인위적인 상태가 아닌 자연적인 상태에서 관찰하는 자연 관찰법, 묻고자 하는 질문을 작성하여 응답자의 반응을 수집 통계 자료화하는 조사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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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을 측정할 수 있을까?
마음 측정법- 심리를 측정하는 원리
과학적으로 심리를 학문화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심리적 현상에 대하여 객관적 측정치가 중요하다. 어떠한 심리학적 가설을 검증하고자 할 경우, 가설과 그로 인한 결과치를 측정한 다음 두 측정치 간의 관계를 상호 연구해야 한다. 무게와 같은 물리적 요인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저울을 사용하는 것처럼, 심리적 요인을 측정하기 위해서 행동 지표, 심리척도, 심리검사 등의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즉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을 하고 있다.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간접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도의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인간의 삶의 질과 관계된 문제들이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에는 감각, 지각, 사고, 성격, 지능, 적성 등의 인간 특징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행동과 기저 원리를 밝히는 심리학은 미래 사회에서 그 중요성을 점점 더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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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리학 분류 
심리학은 연구 분야에 따라 크게 심리학의 기초 원리와 이론을 다루는 '기초심리학'과 이러한 원리와 이론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심리학'으로 나뉘며,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의 경우에는 14개 분과, 미국의 경우 본과 제외 56개 분과가 존재한다.